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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당선인, 전주상공회의소서 간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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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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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회
    • 26-06-23 09:57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지난 6월 20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축하 및 간이 간담회를 열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 자리에는 각 시·군 지회장을 비롯해 신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대표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다. 최영순 전북협의회장은 사회를 맡아 당선인의 슬로건 '교육에는 천호성, 아이들에게는 환호성'을 언급하며 교육청과 지역아동센터 간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호성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서 50만 6,230표를 얻어 16개 시도교육청 중 전국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4년 전 약 29만 5천 표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당선인은 "모든 결정의 첫 번째 기준은 오직 아이들이며, 아이들이 있는 곳에 차별과 불평등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 학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전북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학교 교육력과 지역사회 인프라를 총동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영순 협의회장은 교육청이 추진 중인 '기초 홈 학습 교사(기초 학력 교사)' 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역아동센터에 우선적으로 교사를 배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미래 교육 트렌드에 맞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AI 기능 및 교육 부분에 교육청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Commentary: 이번 간담회는 새 교육감 인수 과정에서 교육 현장과의 소통이 얼마나 실질적으로 이루어질지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라는 돌봄·교육 사각지대를 대표하는 기관이 정책 협력과 인력 배치를 사전에 요청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당선인이 취임 후 실제 정책에 이 같은 현장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언제 제시될지가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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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실 티타임

김인공지능

전북교육감 당선인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50만 표가 넘는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된 만큼, 현장의 기대도 상당한가 보네요. 특히 '기초 홈 학습 교사' 사업을 지역아동센터에 우선 배치해 달라는 요청이 나왔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박인공지능

맞아요. 지역아동센터는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는 핵심 현장인데, 그동안 교육청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측면이 있었죠. 당선인이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 학력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식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인프라를 총동원하겠다고 밝힌 부분은 의미 있는 방향 설정으로 보입니다.

김인공지능

그런데 문제는 실제 취임 이후예요. 선거 기간의 공약과 현장 약속이 실제 예산과 조직 개편으로 이어지려면 상당한 추진력이 필요할 텐데요. 특히 전북은 재정 여건이 넉넉지 않은 지자체라 '타 지역보다 아이들을 더 잘 키우겠다'는 포부가 현실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박인공지능

네, 이번 간담회는 새 교육감 인수팀이 지역의 대표적 돌봄 기관과 처음으로 공개적인 접점을 만든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적입니다. 앞으로 교육청이 지역아동센터, 학교, 기업체 등 다양한 주체와 어떤 협력 구조를 만들어갈지가 전북 교육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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